▲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관람객들이 경북 K-뷰티 공동관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8개국 해외 구매자 초청
중기 56개사 1대 1 수출 상담회
서울 글로벌 뷰티 전시회 참여
뷰티기업 8개사와 공동관 운영
4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성과
경북도가 주도하는 수출상담회와 국제상품전 공동부스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210만 달러 수출계약이 함께 성사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경주 하이코에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일본 등 8개국 30개사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도내 중소기업 56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현장 계약 170만 달러를 비롯해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액 810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국내외 경기 악화에 따른 해외 수요 감소와 수출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지역의 해외 구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현장에서 김정환홍삼(영주) 홍삼, 101마리에뜨(영주) 여성청결제, 선물마루(경산) 디퓨져, 노랑고래(경산) 화장품 4개 기업은 미국 참가업체와 협약체결을 하고 170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인‘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총 64건 1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총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동관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파워플레이어, 라사, ㈜제이랩스, ㈜메딕스케어, 코즈모스, ㈜뷰퀘스트, ㈜지엘바이오텍, ㈜디에이치유메디코스 등도내 강소 뷰티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에 소재한 제이랩스는 나이트릴렉서 오버나이트 리페어 제품 3종(토너, 앰플, 크림)으로 국내 백화점 유통사인 글로벌엠지코리아와 1억원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중국 운남성 기업과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이 수출과 해외 상담 등에서 잇따라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도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423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관람객들이 경북 K-뷰티 공동관을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8개국 해외 구매자 초청중기 56개사 1대 1 수출 상담회
서울 글로벌 뷰티 전시회 참여
뷰티기업 8개사와 공동관 운영
4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성과
경북도가 주도하는 수출상담회와 국제상품전 공동부스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210만 달러 수출계약이 함께 성사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경주 하이코에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일본 등 8개국 30개사의 해외구매자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도내 중소기업 56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를 통해 현장 계약 170만 달러를 비롯해 수출상담 및 계약 추진액 810만불의 성과를 거뒀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국내외 경기 악화에 따른 해외 수요 감소와 수출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지역의 해외 구매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경북도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현장에서 김정환홍삼(영주) 홍삼, 101마리에뜨(영주) 여성청결제, 선물마루(경산) 디퓨져, 노랑고래(경산) 화장품 4개 기업은 미국 참가업체와 협약체결을 하고 170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인‘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총 64건 1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총 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동관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파워플레이어, 라사, ㈜제이랩스, ㈜메딕스케어, 코즈모스, ㈜뷰퀘스트, ㈜지엘바이오텍, ㈜디에이치유메디코스 등도내 강소 뷰티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에 소재한 제이랩스는 나이트릴렉서 오버나이트 리페어 제품 3종(토너, 앰플, 크림)으로 국내 백화점 유통사인 글로벌엠지코리아와 1억원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중국 운남성 기업과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이 수출과 해외 상담 등에서 잇따라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도는 도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